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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시골밥상) |
안면도는 맑은 바다와 멋진 낙조를 배경으로 다양한 명소를 보유한 곳으로 사계절 내내 휴양지로서 인기가 높다.
현재 봄을 맞이한 태안 안면도에서는 자연휴양림, 안면도 꽃박람회 등이 개최되고 있어 꽃이 이룬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알찬 봄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에는 시원한 바다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 산책로까지 갖춰져 있어 서해안의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관망하기에도 그만이다.
꽃지해수욕장 인근에는 충남 태안의 향토음식 ‘게국지’를 맛볼 수 있는 1세대 게국지 전문점인 ‘시골밥상’이 위치해 있다.
게국지는 게를 손질해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내는 음식으로 이곳 ‘시골밥상’은 알이 많고 살이 풍부하기로 소문난 꽃게 중에서도 제철 암 꽃게만을 사용해 유명 tv 프로그램인 “잘 먹었습니다 식객남녀 시즌 3”에 방영되었던 유명 맛집이다.
안면도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맛집으로 알려진 ‘시골밥상’은 게국지 뿐만 아닌 꽃게탕, 갈치조림, 간장게장, 동태탕, 우렁된장 등 다양한 메뉴를 보유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적합한 곳으로, 안면도에서 생산되는 엄선된 식재료와 자체 개발된 레시피로 정갈한 상차림이 특징이다.
‘시골밥상’의 식사영수증을 가지고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입장 시 제출하면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단체석 300석을 완비한 넓고 쾌적한 실내와 대형버스도 주차 가능한 넓은 주차장을 완비해 단체 손님들에게도 제격인 음식점이다.
또한 안면도 꽃박람회,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차량으로 2~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 또한 편리하다.
시골밥상 관계자는 “시골밥상은 큰 규모로 단체 모임에게도 적격일 뿐만 아니라 태안 안면도가 아니라면 맛보기 힘든 충남의 대표 향토음식인 게국지를 대중화시킨 1세대 음식점으로 자리 잡고 있어 서해안 바다의 풍미와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을 통해 손님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