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 (사진제공 = 커피홀) |
카페창업은 나이, 성별, 기술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창업이 가능하며 커피가 밥보다 많이 찾는 메뉴로 자리잡으면서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쉽게 창업이 가능하여 창업자들의 수요가 높은 만큼 수많은 카페들 속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과거에 비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카페창업처럼 누구나 할 수 있으면서도 수요가 높은 아이템을 찾고있다.
그로 인해 2018년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등장한 것이 것이 바로 ‘베이커리카페창업’ 와 ‘디저트카페창업’ 이다.
카페에서 베이커리(디저트)를 같이 판매함으로서 학생부터 직장인들이 커피 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식사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 고객들과 창업주들이 메리트를 느끼는 부분이다.
베이커리카페프랜차이즈로 요즘 큰 이목을 끌고있는 ‘커피홀 베이커리’ 또한 기존에는 ‘커피홀’이라는 커피전문점으로 알려졌으나, 현 카페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하여 카페프랜차이즈와 더불어 베이커리라인을 선보이면서 현 오픈매장부터 신규매장까지 매출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 베이커리창업의 경우, 제빵사를 고용해야하는 부분으로 인해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창업자들이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제빵사없이 본사에서 교육만으로도 베이커리창업이 가능하여 주부창업, 은퇴창업 등을 고민하는 예비찹업주들에게 큰 메리트로 다가온다.
‘커피홀 베이커리’는 4월 창업프로모션으로 가맹비, 교육비 무료와 동시에 선착순 10명에 베이커리오븐기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면서 디저트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사에 제과제빵 전문 R&D팀에서 교육 및 신메뉴를 개발함으로서 보다 신뢰할 수 있다”며 “매장에서 즉석에서 빵을 제조하여 고객들에게 후각, 시각적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카페시장 분석을 통해 고객과 점주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