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353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
경상남도의회(의장직무대리 부의장 최진덕)는 지난 10일부터 11일간 열린 ‘제353회 임시회’가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산회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강용범(고운 최치원 선생과 월영대의 문화 정체성), 정판용(교육감, 국제학교설립 인식전환을 촉구하며), 전현숙(농아인의 삶의 질 개선에 관하여)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가졌다.
또한 경상남도의회 의원 사직의 건(진병영, 박금자 의원)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통합관리기금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4건의 조례안과 2018년도 수시분 경상남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기타 안건 4건을 처리했다.
한편 다음 제354회 임시회는 오는 6월19일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