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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어려운 세대 전기시설 개선공사’ 완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4-21 15:15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관내 어려운 세대의 안전사고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8년 어려운 세대 전기시설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려운 세대(Home)에게 에너지를 나눔으로써 행복(Happy)을 전하고, 경제난을 희망(Hope)으로 극복하자는 의미로 마산합포구에서 추진하는 2018년 에너지 복지부문 특수시책인 ‘3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했다.

지난 3월 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부터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47세대 대상자를 추천을 받아 노후 전선, 콘센트, 형광등, 스위치 등 전기시설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

김용표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장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세대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주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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