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2018년 이웃사랑실천 모범아파트’ 선정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터를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 작품은 초등학생들이 서로 인사하기, 층간소음 줄이기, 장애인 주차 배려 등 아파트 내에서 생활하면서 직접 겪은 이웃사랑 이야기를 표현했으며, 이는 이웃사랑실천의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시상 작품은 포스터 등으로 제작돼, 모범아파트 선정사업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터 공모전은 마산합포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배려, 소통,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아파트를 표현한 작품을 오는 5월4일까지 접수받아 최우수 1작품, 우수 3작품, 장려 5작품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접수는 기간 내 우편(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210, 마산합포구청 건축허가과)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마산합포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구청 건축허가과(055-.220-4733)로 문의하면 된다.
권중호 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초등학생들이 배려, 소통, 나눔의 이웃사랑 표현을 통해 이웃사랑실천을 배우고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포스터 공모전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more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