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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시민과 함께 조성한 ‘현동 우산천변 꽃동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4-21 16:38

2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우산천변 녹지대에 꽃동산을 조성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20일 현동 우산천변 녹지대에 꽃동산 조성과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마산합포구 수산산림과, 현동주민센터, 현동주민자치위원회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동 우산천변 녹지대에 영산홍 1600여 주를 식재했다.

또 현동 아파트단지에서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에 동참을 당부했다.

권중호 구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가 앞으로 잘 자라도록 가꾸고 보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간참여의 도시녹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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