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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엠포리움호텔, 벚꽃 명소에서 즐기는 ‘피크닉 패키지’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4-23 10:48

(사진제공=로얄엠포리움호텔)

따뜻한 봄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영종진공원에는 벚꽃나들이가 한창이다.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벚꽃 명소인 이곳은 한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며 봄나들이 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로얄엠포리움호텔은 호텔 뒤쪽에 위치한 영종진공원 나들이객들을 위한 ‘피크닉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로얄엠포리움호텔 ‘피크닉패키지’는 이맘때 개화시기에 맞춰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벚꽃이 떨어지고 난 후에는 더욱 멋있어지는 초록 나무터널을 만나볼 수 있다. 

피크닉패키지의 구성은 디럭스 또는 프리미어 2가지 타입 중 객실 1박과 함께 매일 아침 만들어내는 신선한 샌드위치와 수제쿠키, 과일주스까지 2세트를 에코백에 담아 예약 고객에게 전달한다. 여기에 1인용 또는 2인용 자전거를 한정시간 무료로 대여해줌으로써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가격대는 8만4천원부터이다. 

한편, 로얄엠포리움호텔 뒤편에 인천 중구 영종역사관이 개관해 영종도, 용유도의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영종도, 용유도의 생활상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전시실도 있어 영종도의 과거모습과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다. 또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을왕리 해수욕장, 구읍뱃터, 영종관광어시장, 마시안 해변 갯벌체험장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해 봄 맞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호텔로 손꼽히고 있다.

봄 나들이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피크닉세트와 자전거대여로 구성된 ‘피크닉패키지’를 비롯해 레이지버드패키지, 허니문패키지, 레일바이크패키지 등 고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패키지가 마련돼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및 객실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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