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승현 인스타그램) |
배우 오승현이 결혼 2년여 만에 엄마가 된다.
배우 오승현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오승현이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1살 연하 의사와 결혼에 골인한 오승현은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과거 오승현의 소속사 위룰이엔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승현이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여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오승현은 "늘 한결 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 지켜봐달라"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승현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