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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편의시설 및 커뮤니케이션 공간 제공하는 ‘위례 센트라포레’ 상가 분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4-23 14:04

(사진제공=위례센트라포레)

서울시 송파구 위례 신도시에서 고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및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제공하는 ‘위례 센트라포레’ 상가가 분양 중이다.

위례신도시 준주거용지 C1-8-2에 들어서는 해당 상가는 상가 내에서 고객들이 편히 쉬면서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산책광장이나 스카이 공원, 메이플 쉼터 등의 편의 시설 및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제공된다. 

상가는 신도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유럽형 상가로 지어지며 지하 2층~지상 11층, 연면적 지하 2,420.52㎡, 지상 6,034.15㎡ 규모로 들어선다. 

위례 센트라포레는 1층 생활 편의 시설을 시작으로 각 층별로 미용·뷰티 클리닉, 교육 인프라를 위한 학원 및 독서실, 키즈 특화시설, 업무시설 등 차별화된 다양한 MD를 구성했다. 

또한 인근 송파 푸르지오, 비발디, 포레시안, 꿈에 그린 31단지, 자연 앤 센트럴자이 등의 아파트 입주 세대와 위례 중앙 초·중학교, 송례 초·중학교와 인접해 약 1만여 세대의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근 공원(예정)과 바로 연결돼 있어 유동인구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그로 인한 고객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다. 송파 학군을 중심으로 한 유명 학원가 형성, 인근 종교 시설 및 대기업 계열사 사옥 예정으로 추가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휴일 없는 생활밀착형 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업지인 위례 신도시는 수서역 SRT와 동서울버스터미널,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 동부간선 등 광역교통 및 도로 이용에도 편리하며 추후 개발 예정인 서울복정역환승센터(2025년 예정,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 위례 신사선(2025년 예정)등 교통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다.

뿐만 아니라 위례는 다른 신도시인 분당, 일산, 동탄, 판교와 비교해 수용인원 대비 상업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지비율은 ▲분당8.5%, ▲일산8.0% ▲동탄3.9% ▲판교3.0%, ▲위례2.2%이며, 인구밀도는 판교 ▲9.5%, ▲광교 6.9%, ▲위례 15.6%이다.

업체 관계자는 “주거 배후 수요와 더불어 평일에는 회사원, 주말에는 종교시설 이용 고객 등의 확보로 고객 유치에 용이 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변 편의 시설의 및 고객의 증가로 인해 점차 상가의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높은 배후수요, 편리한 생활 인프라, 학군 등을 갖춘 위례 센트라포레는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80 정한 빌딩 3층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홍보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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