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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공사관계자 간담회 개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황민호기자 송고시간 2018-04-24 13:12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지난 18일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입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교통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사현장 조성과 고품질의 건물 신축을 위하여 공사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진건지구 내 상업?업무?근생용지 등의 40개소현장 공사관계자(현장소장, 감리자)와 경기도시공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남양주시는 건축공사장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공사현장 관리 등을 위해 요즘 주요시 되고 있는 건축물 외장재?내화충전구조 등에 대한 주요법령 및 기준, 공사장 타워크레인 안전에 관한 사항, 폐기물처분부담금제도, 미세먼지 경보에 따른 공사현장 조치사항 등에 대하여 안내했다.

경기도시공사에서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공사차량 및 공사관계자의 도로변 등 무단주차 방지를 위한 임시주차장 설치현황, 다산초등학교 및 미금중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설치현황을 설명하고 등·하교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다. 
 
박정선 남양주시 건축과 과장은 “금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공자·감리자와 경기도시공사 및 남양주시청 관련부서가 모두 함께 노력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도시건설에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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