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민영통신사 아시아뉴스통신이 창사 10년차를 맞아 TV보도국을 개설하고 영상뉴스ㆍ해외뉴스 부문에 본격 진출한다.
아시아뉴스통신은 24일 TV보도국을 새롭게 개설하고 국민이 고통받고 무시되는 현장을 찾아 중점 보도하기 위해 전국 관련 본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지역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인천, 경남, 대구, 경북, 광주전남, 전북, 대전, 충청, 세종, 제주, 부산, 울산 지역이다. 모집부문은 취재보도, 영상취재, 드론취재 등 이다.
한편 아시아뉴스통신은 2008년 10월 국내 민영통신사로 새롭게 출범해 현재 총괄본사와 서울본사, 경기, 인천, 강원, 춘천, 전라, 경상, 제주도 등 총 13개 지역의 취재본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해외 통신사인 중국 신화통신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일본 등 현지 통신과도 상호 업무계약을 체결하고 협약에 따른 보도 등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 총괄본사 담당(010-2383-6100)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