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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전문 업체 제트콜 전주 덕진구에 신규지사 설립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백종수기자 송고시간 2018-04-25 17:17

배달대행 전문업체 제트콜 전북 덕진지사 전경(사진제공=제트콜)

최근 배달대행 전문업체 ‘제트콜’에서 신규지사인 전북덕진지사, 경북상주지사, 경기의왕지사, 서울도봉지사 등 신규지사 설립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제트콜’은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배달대행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기술연구소 및 프로그램 개발 연구 인력을 갖춘 기업으로 전국에 120여개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제트콜’ 관계자는 이처럼 급속도로 지사가 늘고 있는 비결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첫 번째, 프로그램의 우수성이다.
 
개발프로그램만 해도 배달업소용 고객관리프로그램, 배달대행프로그램의 로컬, 중앙서버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라이더들이 수입을 즉시 인출할 수 있는 가상계좌 시스템, 가맹점과의 충전식 시스템, 인근 지역과의 공유시스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심번호 시스템 등이 있다.
 
이와 같은 기능은 지사뿐만 아니라 가맹점(업소)들이 굉장히 선호하는 ‘제트콜’만의 장점이다.
 
두 번째, 여러 기업들과의 제휴다.
 
‘제트콜’은 푸드테크, 메타포스, 스카이씨엔에스, 스마일포스 등 다양한 포스사들과의 제휴뿐만 아니라 최근 배달의 민족의 배민 라이더스와 배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번째, 배달 안 되는 맛집을 SNS, 블로그, 책자 등을 통해 광고하고 그 주문을 배달해주는 비(非)배달 맛집 사업이다.
 
특히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블로그는 ‘제트콜’ 본사에서 제작해 향후 주문 앱(APP) 회사와 제휴해 그 플랫폼에 탑재하게 된다.
 
현재 제주지사의 340여개 맛집소개 책자 발행을 완료해 홍보 중에 있으며 블로그 제작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전북본부와 대구본부에서는 비 배달 맛집 사업을 시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 비 배달 맛집 사업을 제주부터 전국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트콜’에서는 음성인식으로 한 번에 주문이 가능한 전 국민 심부름 앱(APP) ‘키다리아저씨’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제트콜’ 관계자는 “배달대행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확실한 시스템을 보여 줄 예정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앞으로 전국 200여개의 지사 설립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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