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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 482호점 오픈 확정하며 500호점 도달 이벤트 돌입

[=아시아뉴스통신] 이종석기자 송고시간 2018-04-26 09:17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이 곧 전국 가맹점 50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드크리닝은 지난 1999년 1호점 출점 이후 꾸준한 가맹점 증가 추세를 이어가 2016년 300호점, 2017년 400호점 돌파를 넘겼다. 이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현재 482호점이 이달 오픈을 예정하고 있어 곧 500호점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이 전국 가맹점 5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이미지제공=월드크리닝)

특히 ㈜월드크리닝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500점 돌파가 되면 기념비적인 기록이라는 평이다. 이에 본사에서는 500호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현재부터 500호점까지 계약자들에게 홍보마케팅 지원금을 제공하는 한편, 500호점 계약 매장에는 홍보마케팅지원금과 함께 카드단말기 및 포스기까지 무상 지원하는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또한 500호점 출점이 달성되면 전 품목 20%, 침구류 50% 세탁할인 이벤트 및 ㈜월드크리닝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00호 축하 공유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에 있어 가맹점 외에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이 나눠지도록 할 예정이다.
 
한정남 대표이사는 “정확한 매뉴얼과 손쉬운 운영방법 등을 통해 세탁을 전국 가맹점 형태로 승화시키며 순조로운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인식되어 500호점 달성에 가까워진 것 같다”며 “금번 프로모션은 500호점을 기념하는 이벤트이기도 하지만 소자본창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더 좋은 기회로 부담 없는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므로 창업을 희망하는 분이라면 금번 기회를 활용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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