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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맛집 '월화고기'. 숙성돼지고기로 특허까지 받은 삼겹살맛집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4-26 16:38

(사진제공=월화고기)

삼겹살은 오랫동안 직장 회식, 가족 외식 메뉴로 사랑받아 왔다. 흔한 메뉴이다 보니 매년 수많은 고깃집이 창업하지만 오래가는 식당은 드물다.

어느 역 주변 번화가처럼 문래역 5번 출구에도 수많은 식당들이 있다. 고깃집, 횟집, 맥줏집 등 많은 가게가 있는데, 이 중 월화고기 본점은 정직한 삼겹살로 먹거리 X파일 등 여러 방송매체에 소개된 맛집이다.

요즘 같은 불황에도 문래에서 수년간 성업 중이며 상암, 보라매에 직영점을 운영하는 월화고기는 친환경적으로 키운 1등급의 돼지고기와 전남 무주에 있는 월화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식자재를 사용한다. 최근엔 축산물 품질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농가의 고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육즙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직접 담근 대파김치,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냉이, 달래 등 제철 식재료를 넣은 된장찌개, 자가도정한 쌀로 지은 밥 등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이며 문래 로데오상가에 주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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