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효정作 ‘커튼콜’.(사진제공=울산대) |
울산대 예술대학 미술학부 서양화전공 졸업작품전이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린다.
30일 울산대에 따르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졸업을 앞둔 강민지, 고현모, 권신희 등 21명의 예비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현대인의 일상속의 편의점처럼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는 의미에서 ‘#아트편의점’이란 주제로 4년간 갈고 닦은 다양한 시각언어로 표현해낸 작품들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