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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면도 세계튤립축제 오는 13일까지...향토음식 맛집 게국지의 원조 시골밥상에서 맛보자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5-06 15:00

자료사진.(사진제공=시골밥상)

서해안 최고의 관광도시 태안 안면도에서는 매년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 내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라는 주제로 태안 튤립축제가 열려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을 펼쳐 내고 있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연중 열리는 태안 빛축제 또한 화려한 LED 전구로 관광객들에게 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인 안면도 자연휴양림 또한 관광객들의 힐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꽃과 바다를 한 눈에 굽어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이 태안 전역에 이어지는 등 태안반도는 봄의 아름다움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 내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오는 13일까지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라는 주제로 태안 튤립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을 펼쳐 내고있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연중 열리는 태안 빛축제도 화려한 LED 전구로 관광객들에게 밤의 낭만을 선사하며, 주변에 해수욕장과 휴양림, 수목원 등 관광지가 많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들의 여행지로 적합하다.

태안의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를 비롯해 다양한 수산물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제9회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도 오는 7일까지 남면 몽산포항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인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더불어 태배길, 솔향기길, 해변길 등 꽃과 바다를 한 눈에 굽어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이 태안 전역에 이어지는 등 태안반도는 현재 아름다움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힐링 여행에는 맛집 또한 빠질 수 없다. 충청남도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게국지는 안면도를 찾는 이들이라면 꼭 맛보게 되는 향토 음식 중 하나다. 게를 손질해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내는 찌개의 일종으로 그 감칠맛이 뛰어나다.

이중에서도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게국지의 원조 안면도 맛집 시골밥상은 안면도에서 게국지를 대중화 시킨 1세대 게국지 전문점으로, “잘 먹었습니다 식객남녀 시즌3”에 반영되었던 맛집으로 꽃지해수욕장에서 차로 5~10분 거리,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4분 거리에 위치 한다.

시골밥상에서는 알이 많고 살이 풍부하기로 소문난 봄철 꽃게 중에서도 암꽃게만을 선별하여 게국지를 끓여낸다. 특히 김치와 야채, 쌀은 모두 국산을 사용함은 물론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게국지와 양념게장, 간장게장에 대하장이 포함된 세트메뉴이다.

이미 안면도나 다른 지역에서 맛집으로 알려졌으며, 호객행위를 일절 하지 않음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단체석 300석이 마련되어 있고 대형버스도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까지 완비되어 있어 단체 관광객 또한 넓은 공간에서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식사 후 쥬라기박물관 할인권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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