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어버이날인 8일 올해로 101세가 된 아산시 풍기동 신정구 어르신의 집을 찾아 선물을 전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최영민 기자 |
이창규 아산시장 권한대행과 공무원들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101세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들은 이날 아산시 풍기동에 거주하는 신정구(101·여) 어르신을 찾아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선물도 전달했다.
신정구 어르신은 “바쁘실텐데 먼 길 와줘서 고맙다”며 연신 웃음을 잃지 않았다. 가족들도 모처럼 집을 방문한 손님들을 반갑게 맞았다.
이 권한대행은 “어르신 같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가 있다”면서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