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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예쁘다의원 |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 스킨케어를 비롯해 쁘띠시술, 비만, 리프팅 등의 피부과 진료를 선보이는 부산피부과 예쁘다의원(진료과목 피부과)이 부산 덕천동에서 개원했다.
서면 파라다이스의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양진경 대표원장이 그 동안 축적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술을 전하는 예쁘다의원은 다양한 첨단장비를 도입, 덕천동을 비롯해 화명동, 양산, 김해 등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부과를 방문할 때에는 보유하고 있는 장비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장비 사용 역시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에 양 원장은 다양한 레이저 장비들을 세심하게 파악해 안전을 신뢰할 수 있고 환자 개개인의 피부에 적합한 맞춤형 치료를 시행할 계획이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피부 관리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크기의 먼지 입자인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따라서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피부관리에 더욱 유념할 필요가 있다. 여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부산피부과 예쁘다의원 양진경 대표원장은 “피부질환의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사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피부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여의사이기에 진화된 술기 습득과 우수한 능력 함양에 최선을 다해 진료에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 대표원장은 이어 “근래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하루에도 여러 차례 세안을 반복하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빈번한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질환 발생의 핵심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지양해야 한다”면서 “홈케어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스킨케어를 통해 체계적인 피부 관리를 진행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