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원 더범카) |
최근 신차 판매가 줄고 중고차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들을 노린 허위매물들 역시 중고차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허위매물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데 전문적인 정보가 없는 일반인들이 허위매물을 구분하기란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에 수원중고차매매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는 중고차 거래업체 수원 더범카에서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허위매물 진단여부를 무료로 진행해 중고차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수원중고차사이트 수원 더범카는 허위매물 상담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해당 코너를 통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허위매물 여부에 대한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차량의 제조사 및 모델, 연식 등 기본 정보를 자신의 이름 및 연락처와 함께 남기면 된다.
수원 더범카(구 연세카)는 사랑통장 노래로 알려진 가수 겸 방송인인 박범 대표가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뿐 아니라 방문 시에도 직접 대면해 중고차 매물 호가인 및 거래에 대한 세부사항을 꼼꼼히 처리해준다.
수원 더범카 박범 대표는 “수원에서 중고차 거래업체를 6년 째 운영 중”이라며 “그간 축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허위매물의 진위 여부를 무료로 상담해줌으로써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여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