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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로맨스 ‘안녕, 나의 소녀’ 설렘 리플레이 영상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혜미기자 송고시간 2018-05-11 15:35

 
영화 '안녕, 나의 소녀' 포스터.(사진제공=AUD)

청춘 로맨스 영화 <안녕, 나의 소녀>가 2016년 흥행작 <나의 소녀시대>와 함께한 ‘설렘 리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설렘 리플레이’ 영상은 2016년 아시아 전역의 대만 청춘 로맨스의 붐을 일으킨 <나의 소녀시대>의 영상으로 시작한다.

평범한 여학생 ‘린전신’(송운화)과 문제아 남학생 ‘쉬타이위’(왕대륙)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은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가 느꼈던 설렘을 다시금 생각나게 한다.

이후 한동안의 빈자리를 해소시켜 줄 작품의 등장, 2018년 “다시 불어온 첫사랑 신드롬”을 예고하며 청춘 로맨스 <안녕, 나의 소녀>의 영상으로 이어진다.
 
영화 '안녕, 나의 소녀' 스틸컷.(사진제공=AUD)

시간을 건너 하나뿐인 첫사랑 ‘은페이’(송운화)를 만난 소년 ‘정샹’(류이호)의 미소와 함께 전개되는 <안녕, 나의 소녀> 속 달콤한 장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면 가득 웃음이 끊이지 않는 ‘정샹’과 ‘은페이’의 풋풋함과 서로를 향한 따뜻한 눈빛까지, 연애세포를 자극할 포인트로 가득한 영상은 ‘심쿵주의보’를 내릴 만큼 강력하다.

왕대륙에 이어 류이호와 송운화, 두 배우의 훈훈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청춘 로맨스 장르의 재미를 배가시킬 <안녕, 나의 소녀>는 <나의 소녀시대>를 이어 다시 한 번 국내 극장가에 청춘의 설렘을 리플레이 할 것이다.

‘설렘 리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안녕, 나의 소녀>는 눈 떠 보니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그의 인생 첫 짝사랑과 험난한 썸 타기 그리고 고백을 그린 심쿵 청춘로맨스로 5월 17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정혜미 기자 celin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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