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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셀르신사의원 김기범 원장 |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로 여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입하(立夏)가 지나면서 노출의 계절 여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로 인해 외모 관리에 여념이 없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슬림한 체형이 미의 요소 중 하나로 부상하면서 과체중은 상대방에게 둔하고 자기관리에 철저하지 못한 이미지를 줄 수도 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 여자들은 ‘365일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여성들은 극히 드물다. 기본적으로 체중 감량을 위해 강한 의지가 필요한데다 다이어트에 혹독한 운동이 동반된다 해도 요요현상 등의 부작용으로 결국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하루 세끼를 챙겨 먹되 평소보다 식사량을 조금 줄이고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적절하게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적극적인 콤플렉스 개선을 고려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지방흡입과 같은 의료서비스가 대안으로 부상했다. 이에 지방흡입 부문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지닌 보셀르신사의원 김기범 원장의 조언을 들어봤다.
Q. 다이어트로 살을 빼는 것은 왜 힘들까?
A. 다이어트 시에는 지방세포의 수가 줄어드는 게 아니라 크기가 줄어든다. 이로 인해 다이어트 이후라 해도 이전과 같이 지방세포의 크기가 늘며 요요현상이 쉽게 초래된다.
Q. 지방흡입의 시술 부위는 어떻게 되나?
A. 일반적으로 겨드랑이, 부유방, 뒷태, 복부, 얼굴, 팔뚝, 엉덩이 등에 적용할 수 있다.
Q. 지방흡입 시 사용되는 기기는 무엇인가?
보셀르신사의원에서는 지방흡입 시 리포메틱에바와 아큐스컬프를 병행해 지방흡입과 탄력,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슈링크리프팅을 함께 진행할 경우 보다 우수한 효과가 기대 가능하다.
Q. 만족도 높은 결과를 위해 염두에 둬야 할 사항은?
A. 무조건 많은 지방을 흡입하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고려해 시술이 이뤄져야 하므로 사전에 정밀 검진을 통해 체계적인 시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셀룰라이트를 최대한 제거해 울퉁불퉁한 부분을 매끄럽게 만드는 가운데 흉터 및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Q. 지방흡입 후에도 다시 비만이 야기될 수 있나?
A. 다이어트는 치료 만큼 관리도 중요하게 여겨진다. 따라서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꾸준히 관리를 해야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김기범 원장의 설명이다.
Q. 지방흡입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조언한다면?
A. 지방흡입은 간단한 수술이 아니다. 지방흡입은 피부 속의 근육을 만져 근육과 살을 탄력 있게 빼는 과정이다. 상대적으로 효과가 큰 만큼 부작용 역시 한 두 가지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흡입 시 과도한 출혈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수술 후 수술 부위에 염증이 발생될 수 있다.
때문에 수술 전 피검사를 통해 수술 적합성을 반드시 확인하고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숙지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일련의 과정에서 발생될 수도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도 중요하다. 따라서 의료진을 중심으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고 부작용 개연성의 우려를 줄일 수 있다.
한편 조언을 전한 김기범 원장이 의술을 전하고 있는 보셀르신사의원은 지방흡입 부문 2017, 2018년 2년 연속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