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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
지난 8일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프리미엄 멘토교수 문수권, 문수권세컨 브래드의 대표 권문수 디자이너와 프리마돈나의 대표 김지은 디자이너의 진로특강을 시작으로 11일 마루베니 코리아 디자인 실장인 노서윤 디자이너가 2018라사라 패션실무특강을 두 번째 파트 첫 시작을 열었다고 전했다.
1997년 데뷔한 22년차 베테랑 노서윤 디자이너는 ‘폭 넓게 지원하라! 디자이너 세계 틈새 공략 법’ 이라는 주제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 패션비즈니스학 전공 재학생들에게 시대적 변화에 따른 패션 직업군과 국내 디자이너의 현실, 패션디자이너, 패션MD, MR, R&D의 업무 범위 및 갖추어야 할 자질 등 다소 학생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패션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며 국한되어 있던 패션직업군을 시야를 넓히고 바라보는 것을 제시했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취업 포트폴리오 준비’,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 ‘패션 공채 및 특채 준비’ 등 취업을 앞둔 학생들인 만큼 현 패션업계에서 원하는 준비사항에 대한 질문을 진행했으며 노서윤 디자이너는 “패션디자이너만이 직업은 아니다. 여러분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본인의 성향을 파악하며 패션 분야를 넓게 바라본다면 원하는 길이 열릴 것이다. 머뭇거리지 말고 도전하라!”며 패션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로 따뜻한 충고와 조언으로 2018 패션실무특강 강의를 마무리 하였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요즘 패션을 전공하는 친구들은 개인브랜드런칭, 패션디자이너 한정적인 직업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패션디자인 전공자로 다양한 진로와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자 이번 특강을 계획하였다”며 “이번 패션실무특강을 통하여 학생들이 본인의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잡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선택을 위한 패션실무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학전공과 패션비즈니스학 전공의 특성화학교로 재학생들을 위한 패션실무특강, 본교 예비 신입생과 패션 관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일일체험학교와 진학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본교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