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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급 수제 침대 에어룸, 씰리, 스턴스앤포스터에 이어 국내 정식 런칭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5-11 19:25

자료사진.(사진제공=에어룸코리아)


그 동안 독점해오던 기존 침대 시장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씰리, 스탠스앤포스터, 템퍼페딕을 시작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상류층이 애용하는 미국 수제 침대 에어룸이 한국에 상륙했다.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면서 더 좋은 면과 재질을 사용하는 미국 수입매트리스에 대해 끊임없이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미국 고급 수입매트리스인 ‘에어룸’이 한국에 런칭하였다.  

‘에어룸’ 매트리스는 양모를 사용하여 습기를 잡아주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해주며 진드기와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없는 텐셀섬유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 또한 비스코 고밀도 메모리폼이 들어가 지지력을 증가시켜 준다.

에어룸은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의 느낌을 침대에 담아내고 있어 누웠을 때 캘리포니아 바닷바람을 느끼는 시원함과 편안함을 추구한다.   

이 브랜드는 미국 현지에서도 헐리웃 스타나 정계인사 등 유명인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하는 브랜드로 레이건 대통령 때부터 백악관에서 사용되고 있어 미국 '백악관침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자료사진.(사진제공=에어룸코리아)


또한, 고급 소재를 고집하며 장인정신으로 매트리스를 생산하는 핸드메이드 브랜드인 만큼, 특징으로는 고급 실크와 양모를 사용한 재질의 표면과 NASA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스코젤이 함유된 메모리폼까지 사용한 고급 제품이다. 에어룸은 아끼지 않는 구성으로 미국매트리스 중 가장 무거운 매트리스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에어룸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시장의 수입매트리스 판매회사들이 에어룸 호텔 컬렉션과 같은 정식품목이 아닌 상품을 들여오고 있으나 이 상품들은 모두 반품상품 혹은 리퍼상품으로 파악된다”고 전하며, “국내 구매 고객님께서는 꼭 에어룸코리아 국내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여야 국내 정식 A/S 및 품질보증서비스가 가능하며 정품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정식 에어룸 매트리스는 재포장 불가능한 박스로 포장되어 상품이 출고되고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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