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배우 설인아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남다른 신체 사이즈와 관련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설인아은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씻을 때 배가 안 보인다"며 풍만한 가슴 때문에 겪는 불편함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설인아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맞는 사이즈가 없어 남자 교복으로 입어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엄마가 여자 교복으로 사줬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을 다시 샀다"면서 "숨을 못 쉬고 등을 굽혀야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등이 아프지 않냐"라는 질문에 공감하며 "씻을 때 배가 안 보이지 않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설인아는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멕시코 편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