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5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응모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이 증정된다. 창립 27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봄, 초여름인 이 시기에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운전을 강조하기 위해 나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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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뱅크가 창립 27주년을 기념하여 나눔이벤트를 진행한다.(이미지제공=타이어뱅크) |
회사 관계자는 “타이어는 차가 굴러가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기본이다”면서 “타이어뱅크는 안전운행 중에서도 타이어의 안전을 고려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타이어를 교환치 않아도 위치교환, 공기압, 펑크, 휠발란스를 무료 지원하는 4개 서비스가 그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창립 27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여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인 지금 졸음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커피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국내 최초의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으로 1991년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4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