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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00인이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최영민 기자 |
충남 지역의 간호사 100인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14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나아가 충남 도정을 누구보다 잘 이끌 적임자는 양승조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지지의사를 표했다.
이날 김영숙 간호사는 “양승조 후보는 그동안 국민건강 증진과 더불어 간호사들의 처우개선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무던히도 애써왔다”며 “간호인력 확충을 위한 법안발의 및 정부협상을 주도하면서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왔던 충남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충남 간호사 100인은 양승조 후보를 충남도지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충남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