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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0일 목요일

다이어트, 요요 최소화할 수 있는 한약 통해 성공할 수 있을까?

(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5월 15일 14시 27분

(사진제공=후한의원)

노출이 빈번해지는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옷이 얇아지는 여름철은 몸매가 드러나기 쉬운데다 휴가철도 겹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또한 성공한다 해도 요요현상에 대한 걱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운동과 식이조절은 다이어트 시 고려해야 할 필수 요소로 꼽힌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이 제한을 통해 다이어트에 나서는 경향이 짙다. 

하지만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밸런스를 맞춘 식이요법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효과적인 체중감량의 결과를 얻기 어렵다. 무작정 굶거나 절식하는 등의 식이조절은 체지방이 아닌 수분과 근육 위주의 감량을 야기하는데다 요요현상을 초래하기 쉽기 때문이다. 저열량 위주의 식단 구성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 보상 심리로 인해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면 결국 다시 다이어트 전의 체중과 몸매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특히 다이어트는 심미적인 목적 외에도 건강 관리를 염두에 둬야 하므로 건강을 해치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 만약 단순히 굶는 다이어트를 지속한다면 영양 부족으로 이어져 성장기 학생들의 경우 키가 자라지 않을 수 있고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 골다공증은 물론 결핵의 위험도 커진다. 따라서 식이제한 위주가 아닌 건강하게 실행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로 인해 최근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는 한의학적인 시각의 다이어트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후한의원 창원점 김동호 원장은 “한방다이어트는 체질, 연령, 병력, 체력 등에 따른 적합한 처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처방되는 탕약은 인체 장부의 기본 조화의 원리를 기본으로 한 한약재로 조제, 사이즈 감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탕약과 함께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할 경우 보다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의원에서 시행되는 ‘이지다이어트’는 건강한 체지방 감량을 돕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32가지 처방 중 치료를 받는 사람들의 체질과 체형, 체중을 고려하는 맞춤형 다이어트로써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건강까지 향상되는 결과가 기대 가능하다.

처방을 통해 조제되는 '비움탕'과 '미감탕'은 기초대사량 증가와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 비움탕은 다이어트 초반에 선식과 함께 복용하는 탕약으로 위를 비롯한 내장기관이 쉴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체내를 깨끗하게 하면서 이후 섭취할 미감탕의 효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미감탕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체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탕약으로 지방산과 포도당을 분해 및 연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한방 다이어트 시 처방되는 탕약은 포만감을 제공해 식욕억제를 돕고 체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는데다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시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 유지기에는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면서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마련하는 가운데 과식, 과음, 야식 등은 삼가고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한의원 창원점 김동호 원장은 “다이어트는 아닌 3~6개월 정도 시간을 책정하고 계획하는 것이 현명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는 올바른 식습관 등 생활습관의 개선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불필요한 체지방을 줄이고 신체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며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다이어트는 성공만큼 유지도 중요하게 여겨진다. 따라서 하루 세끼 간격은 6시간을 지키도록 하고 음주나 폭식을 피하는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또한 다이어트 유지기에는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면서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지속할 필요가 있다. 다이어트 한약은 개개인에 맞게 처방하면 부작용이 거의 없으므로 풍부한 처방 경력을 지닌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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