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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필존 "스크린야구 창업" 합리적 가격의 제품개발 완료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5-16 13:32

(사진제공=엑스필존)

엑스필슈퍼스윙 스크린야구 브랜드를 운영중인 엑스필존이 스크린야구 시즌2개발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스크린야구 창업 시 높은 투자비용으로 자금마련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출상품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3~5억의 비용이 소요되는 창업비용은 만만치 않다.

이에 엑스필존에서 합리적인 비용과 높은 성능을 목표로 엑스필존 시즌2 프로젝트를 실시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통합개발을 통해 많은 원가를 줄이는 개발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시즌2 제품의 특징은 인식정확도를 대폭 상향 시켜 세밀한 타구분석이 가능하며 설치구조를 개선하여 좀 더 다양한 장소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개발됐고, 영상 커스텀을 통해 광고를 통한 수익창출 구조도 함께 마련됐다.

엑스필존에 한상훈 대표이사는 "비용 절감에 중점을 두어 창업고객과 기업고객의 입맛에 맞게 매장창업, 독립형모델, 임대형모델 등 다양한 판매구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엑스필존의 스크린야구 타자시스템은 기존 대비 50% 이상 낮은 가격으로 출시했다. 또한 시즌2 오픈 이벤트로 6월3 0일까지 15% 할인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추가로 발생하는 인테리어 비용 및 기타비용에 대해서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판매를 다각화했고, 기업행사나 이벤트를 위한 이동이 가능한 임대형 제품 또한 다양해졌다.

제품에 대한 정보는 엑스필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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