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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27일, 부산MBC가 만들어가는 ‘부산웨딩박람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5-19 14:00

(사진제공=부산MBC웨딩페어)

부산MBC웨딩페어는 오는 5월 26일(토), 27일(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부산MBC방송국 전관에서 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MBC주최로 36번째 진행되는 이번 웨딩페어는 일반적인 웨딩홀 예식과 더불어 스몰웨딩, 하우스웨딩과 같은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 상담으로 진행된다. 

현재 부산에서는 많은 결혼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예비신랑신부 입장에서는 예식을 진행하는 웨딩플래너, 웨딩상품의 퀄리티, 금액, 콘셉트 등을 고려해 자신들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들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따라서 예비 신랑신부들은 여러 웨딩박람회를 참가함으로써 예식과 혼수 준비에 있어 현명한 웨딩 소비를 할 수 있다.

부산MBC웨딩페어를 통해 그 동안 수많은 예비신랑신부들이 방문, 결혼준비와 혼수준비를 했다. 올해에도 부산MBC웨딩페어는 예비신랑신부들에게 현실적인 웨딩과 혼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산MBC웨딩페어는 부산 전역의 부산웨딩홀과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을 웨딩플래너를 통해 진행해 오고 있다. 무조건적인 웨딩상품 판매에 벗어나 웨딩정보 제공에 초첨을 맞춘 웨딩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부산MBC웨딩페어 측 설명이다.

제1회부터 36회까지 부산MBC웨딩페어는 수년간 많은 웨딩 컨설팅과 혼수참여업체들이 함께해 오고 있다. 이에 내방하는 예비신랑신부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부산웨딩박람회는 부산허니문부터 부산웨딩스튜디오, 부산예물, 부산한복, 부산맞춤정장, 가전, 신혼가구, 혼수그릇 등 결혼에 대한 모든 준비를 한 자리에서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결혼박람회로 부산, 경남의 다양한 웨딩브랜드와 전문 상담을 통해 웨딩홀과 스드메를 알아 볼 수 있다.  

허니문참여업체로는 여행사관련 보험 3억8천만원에 가입돼 있는 오투어여행사가 참여하며 품격 있는 대표 부산예물점 D102와 2010년 최초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 획득한 딕스다이아몬드가 참여한다, 부산한복 전문업체 이가경한복이 참여한다.

부산혼수가전 LG전자베스트샵 부스에서는 온라인/오프라인 대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부산맞춤정장의 대표 브랜드 포튼가먼트가 참여해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정계약시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상담 시 고급넥타이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이외에도 혼수그릇전문 한국도자기, TOP자산관리, 온열매트 제조전문 갤버트가구, 코웨이가 참여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가하면 웨딩전문가의 1:1일 웨딩홀 맞춤 섭외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식대할인 및 웨딩홀별 각종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부산MBC웨딩페어 관계자는 “방문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익적인 웨딩박람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질 높은 웨딩서비스 정보 제공에 취지를 두고 있다”면서 “결혼준비의 A부터 Z까지 1:1 밀착 동행으로 높은 웨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행사장안에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는 초대형 원스톱 결혼박람회인 만큼 각 참여업체부스에서 진행하는 웨딩상품 이벤트 또는 할인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아 갈 것을 바란다”며 “벡스코웨딩박람회와 부산MBC웨딩박람회, 혼수가전박람회 등을 진행하면서 예비신랑신부들이 반드시 필요한 웨딩&혼수준비를 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부산웨딩박람회 일정은 부산MBC웨딩페어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부산MBC웨딩페어 사전등록 및 이벤트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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