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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청춘의 손길이 빚어낸 아름다운 풍경’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지수기자 송고시간 2018-05-28 17:51

꿈과 희망과 인생의 추억이 담긴 벽화
지난 25일 충북보건과학대 꿈드림봉사단이 청주시 상당구 대성동에 위치한 대성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품성교육센터가 지난 25일 청주시 상당구 대성동에 위치한 대성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충북보건과학대 품성교육센터 꿈드림 봉사단 학생들이 나섰다.
 
꿈드림 봉사단이 실시한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연계해 상생하고자 하는 품성함양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에 환경이 낙후된 복지시설을 찾아 벽화그리기와 같은 환경개선 작업을 통해 주변 경관 살리기 등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이다.
 
봉사활동에 나선 꿈드림봉사단원이 벽화그리기에 여렴이 없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이번 꿈드림 봉사단 벽화 그리기는 ‘동네 한바퀴’가 주제였다.
 
학생들은 건물 벽면에 어린왕자, 나무, 꽃, 나비, 물고기 등을 그리고 색을 칠하며 서로의 교감과 소통으로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이지원(아동보육청소년과 1학년) 학생은 “교수님들과 과친구들이 함께 벽화 그리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각자 생각해 온 도안을 서로 도와가며 완성해 가는 과정 속에 보람을 느꼈고 여기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늘 위로가 되는 그림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봉사단 벽화 지도를 맡은 충북보건과학대 정창훈 교수가 벽화를 그려 넣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이날 벽화 지도를 맡은 정창훈 아동보육청소년과 교수는 “장욱진 작가의 ‘자동차 있는 풍경’, ‘가족도’, 우리 눈에 익숙한 캐릭터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노인들의 정서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재를 벽면 그림으로 그려 넣었다”고 말했다.
 
최광식 청주 대성노인요양원 부원장은 “이 곳은 지역에서 노인 인구가 많은데다가 동네가 낙후된 편인데 벽화작업을 통해 가장 밝은 곳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노인분들이 옛 기억을 회상하며 늘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실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은 봉사와 나눔의 경험을 통해 자아 가치를 증진하고 서로 친밀감을 향상시키며 대학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보과대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지난해 5월부터 지역 소외계층 시설 중 노후 시설을 선정해 봉사활동을 벌려 왔다.이번이 세 번째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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