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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대한민국 최초의 비치바인 퍼지네이블은 2018년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 시즌 칵테일 3종을 6월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청포도 모히토’은 인기 칵테일 중에 하나인 모히토에 청포도를 더한 칵테일로 모히토의 상큼한 라임향과 달콤한 청포도의 맛에 청량감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칵테일인 럼 베이스의 ‘복숭아 피나콜라다’는 트로피컬 칵테일의 여왕 ‘피나콜라다’를 퍼지네이블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칵테일로 달달하고 싱그러운 복숭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수박을 활용한 ‘수박 피나콜라다’는 여름 시즌마다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칵테일로 고객의 요청에 의해 올 여름 재출시 했다. 퍼지네이블의 여름 한정 시즌칵테일은 퍼지네이블 광안점, 민락점, 해운대점, 서면점, 광복점, 경성대점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직 부산에만 있는 퍼지네이블은 전문바텐더들의 화려한 플레어쇼와 시그니처 칵테일로 부산사람들은 물론 관광객과 외국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2003년에 탄생하여 15년간 식음료 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퍼지네이블은 부산을 대표하는 칵테일 바로 매 분기마다 계절과 어울리는 시즌칵테일을 선보여왔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퍼지네이블은 매 시즌마다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새로운 칵테일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부산이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만큼 올 여름 부산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그에 어울리는 칵테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퍼지네이블은 6월 15일(금)~17일(일)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한국해양레저쇼에 참가한다. 부산 향토 브랜드인만큼 부산지역발전을 위해 해양레저쇼에 참여하여 바텐더 쇼를 선보이고 무알콜 칵테일 제공, 각종 이벤트 등을 진행해 광안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마실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