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세종시 장군면 도로상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로 엔진룸이 전소됐다.(사진제공=세종소방본부) |
5일 오전 8시18분쯤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도로상에서 K씨(55.여) 소유 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면서 발생해 엔진룸을 모두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42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K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규모를 확인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