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세종시 반곡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L씨가 배관용 쇠파이프에 압사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
5일 오전 9시 22분쯤 세종시 반곡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L씨(46)가 배관용 쇠파이프에 눌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지게차로 트럭에 쇠파이프를 싣던 중 반대쪽으로 떨어진 쇠파이프에 L씨가 눌리면서 두개골이 파열돼 숨졌다는 것.
경찰은 지게차와 트럭 운전자, 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8-06-06 09:39
5일 세종시 반곡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L씨가 배관용 쇠파이프에 압사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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