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소재 태권도 관장 및 지도자 250여 명이 남구 주안동 박남춘 후보 캠프를 방문,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사진제공=박남춘 후보 선거사무실) |
6.13 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박남춘 더불어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직능 단체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7일 인천소재 태권도 관장 및 지도자 250여 명이 남구 주안동 박남춘 후보 캠프를 방문,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박 후보가 “체육 분야는 체육인들에게 맡기겠다고 밝히는 등 운동하는 사람들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지역 생활야구인 일부도 박 후보 지지를 표명했으며, 한국 소기업·소상공인 연합회 인천지부 고문단, (사)한국애견협회·(사)한국인명구조견협회 관계자들도 캠프를 찾아 와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엔 인천의 축구인 일부와 인천 소재 한의사 130여 명, 대한 병원행정관리자협회 관계자들도 주안 캠프를 방문, “박 후보 당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