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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2시 인천시 서구 서곶로 788 홀리랜드에서 정일우 바른 미래당 서구청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이수봉 (인천시당위원장), 정일우 서구청장 후보,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 이학재 (서구갑) 국회의원이 두 손을 높이 들고 오는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정일우 바른 미래당 인천 서구청장 후보가 서구 서곶로 788 홀리랜드에서 6월 6일 오후 2시 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현충일에 의미를 되새기며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개소식에는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이수봉 바른 미래당 인천시당위원장, 이학재 (서구갑) 국회의원, 바른 미래당 시의원 후보, 구의원 후보 등 내빈 및 서구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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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2시 인천시 서구 서곶로 788 홀리랜드에서 정일우 바른 미래당 서구청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개소식에는 문병호 후보, 이수봉 위원장, 이학재 국회의원께서 정일우 후보의 서구청장 당선을 위해 축사를 건넸다.
이어 사진에는 담을 수 없었지만, 이학재 국회의원의 축사 말씀에 서구청장과 국회의원 재임 시절을 비롯해 12년간 정치 인생을 함께한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 듯 정일우 후보는 뜨거운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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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2시 인천시 서구 서곶로 788 홀리랜드에서 정일우 바른 미래당 서구청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이학재 (서구갑) 국회의원이 개소식에 참석해 정일우 서구청장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정일우 후보는 '매립지공사 사장 출신, 4년간 구청장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후보를 선택하겠느냐. 매립지 종료를 위해 투쟁하고 구의원으로서 서구의 수많은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해 온 후보를 선택하겠느냐.'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후보자의 면면을 칼같이 분석하고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는 말을 끝으로 오늘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서구청장 후보자 토론회는 6일과 11일 오후 9시 30분 티브로드 지역 채널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