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가운데)과 양윤호 성산구청장(왼쪽)이 상남동 사전투표소 점검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7일 관내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을 펼쳤다.
정구창 권한대행은 상남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사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이 투표를 잘 마칠 수 있도록 투표업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 관내 사전투표소는 총 58개소로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8일과 9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