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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공사현장 민원 사전예방...공사관계자와 간담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6-08 17:49

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김용표 경제교통과장과 관내 재개발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8일 관내 재개발 시공사와 민원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회원1구역 주택재개발구역인 롯데건설 현장소장과 교방1구역 주택재개발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재개발 신축현장의 근로자 주차문제 등 민원발생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표 경제교통과장은 현장소장과 재개발 사업 관련자들에게 재개발공사에 따른 근로자의 주차문제는 사전에 주차장을 확보해, 주차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레미콘차량과 덤프트럭 등의 건설차량은 교통정체가 되지 않도록 운행 시간을 조절하고 현장 내 대기토록 요청했다.

특히 세륜시설을 통한 세척을 철저히 해 비산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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