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후보.(사진제공=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는 선언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측은 9일 한국환경·NGO협의회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국군불교진흥회, 한국방재안전문화협회, 한국환경연구원, 한국환경NGO협회 등 47개 단체로 이뤄져 있다.
이날 해병대전우회 100여명, 세계안무축제조직위 50여명도 권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앞서 8일에는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7일에는 최백영 전 대구시의회 의장 등 대구지역 전·현직 시·군·구의원 50여명이 권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주택관리사 모임인 서민주거대책본부, 대구가톨릭대학미래지식 포럼, 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 대한민국한복명장회 대경지회, 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 한국맞춤양복협회 대구지회 등 현재까지 20개 단체 약 3360여명이 권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