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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장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유영근 후보가 9일오후 5시 배우자 조영순씨와 함께 김포시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행사했다./(사진제공=유영근후보사무실) |
김포시장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유영근 후보가 6·1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9일 김포시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유 후보는 이 날 오후 5시 배우자 조영순씨와 함께 김포시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김포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지하철 5.9호선의 성공적인 김포연장과 김포의 100년 미래를 결정짓는다"며 "김포를 진짜 바꾸자"고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유 영근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김포 시민의 관심사인 지하철 5.9호선의 김포연장과 4차 산업단지 개발 공약 등에 대한 진정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며 막판 집중 유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김포시민의 삶의 행복을 느끼는 김포를 만들 것이라며 과거돌아가지 않는 미래를 추구하는 김포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