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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바른미래당 인천시 남동구갑 후보(국회의원)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8-06-10 10:26

남동이 원하는 살맛나는 남동의 시작은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서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표(가운데)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신세계백화점사거리 선거유세에서 김명수 인천시 남동갑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후보의 기호 3번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제공=김명수 후보 사무실)

6.13 지방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 후보들의 유세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김명수 바른미래당 인천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는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사거리에서 중앙당의 지원을 받으며 선거유세전을 펼쳤다.

김 후보는 "남동구민들이 원하는 살맛나는 남동은 구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서 시작된다"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정책공약과 다짐을 이야기하며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이지만 남동의 구석구석을 찾아가며 구민여러분들 앞에 설 때 마다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은 힘을 얻는다. 남동구민 여러분의 비전과 밝은미래를 위해서 더욱 분투하고, 언제나 남동의 목소리를 경청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되는 타 후보의 학위 취득 의혹에 대해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는 부당한 학위 취득 없는 세상에서부터 시작한다. 본인의 직위를 남용해 중요한 국가정보를 개인의 입신영달을 위해 공직자의 기본윤리를 져버리는 행위이며 이런 인물에게 어찌 남동의 미래와 발전을 맡길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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