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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덕 창원시의원 후보 선거운동 모습.(사진제공=박춘덕 후보 사무소) |
자유한국당 박춘덕 창원시의원 후보(창원너, 이동,자은,덕산,풍호동)가 이번 6.13지방선거에서도 선거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유권자들을 위한 소음 없는 선거운동에 전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춘덕 후보는 소음 없는 선거운동을 앞장서기 위해 제작한 지게를 등에 업고 거기에다 자신의 지역구인 창원너 선거구 현안사업과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쓰서 보이기도 하고 자신의 당과 이름을 붙여 지역 곳곳을 걸어서 선거운동을 펼치기도 한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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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덕 창원시의원 후보 선거운동 모습.(사진제공=박춘덕 후보 사무소) |
특히 지난 8일 5일장이 열린 경화시장에서 박 후보는 앞치마를 두르고 시장골목을 누비며 자전거 뒤에 설치한 리어카에 길거리에 버려진 후보들의 명함을 주워 담아 선거로 인한 쓰레기 문제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박 후보는 유세차량에 확성기, 영상화면, 로고송을 설치하지 않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치하는 등 유권자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자신의 진심을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