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바른미래당 인천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구월동 홈플러스 일대를 방문하여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의 백년손님으로 유명한 남재현 씨의 지원을 받으며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전을 펼쳤다.(사진제공=김몀수 후보 선거사무실) |
6.13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각 당 후보들의 유세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이날 김명수 바른미래당 인천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는 구월동 홈플러스 일대를 방문하여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의 백년손님으로 유명한 남재현 씨의 지원을 받으며 유세에 힘을 실었다.
김 후보는 정태옥 전 한국당 대변인의 ‘인천 비하 발언’에 대하여,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하여 정태옥 전 대변인을 규탄한다. 인천과 남동의 밝은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형식적이고 제도적인 민주주의는 이룩했지만 실제 일상 속에서, 가정과 직장에서 민주주의는 가야 할 길이 너무나 멀다’ 며 ‘바른 민주주의를 이룰 것’을 호소했다.
이어서, 김 후보는 ‘찾아가는 유세를 더해 남동의 구석구석을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 저 김명수의 결연한 의지와 호소에 귀 기울여 달라’ 고 부탁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 주말유세에서 구월동과 소래포구 일대를 찾아다니며, 인천 남동구의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