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전 대구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이 국가유공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전 대구지역본부) |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전 사회봉사단 17명은 이날 대구 중구와 북구지역 저소득계층 국가유공자 20세대를 찾아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노후 전기설비 점검 및 교체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전 대구본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되새겼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