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우리나라 대표 여름철 휴양지로 떠오르는 울릉도는 30년 동안 무사고 기록을 보유한 대저해운의 대표적인 항로이다.
대저해운이 운항하는 포항과 울릉도간의 항로는 무려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6월 22일(금) 14시부터 하반기 선표 예약을 실시한다.
대저해운이 운항하는 썬플라워호는 쌍동형 선체를 가진 초 쾌속 여객선으로 여객정원 920명, 톤수 2,394톤, 최대속력 47노트(시속87km)로 포항-울릉간 항로에 우리나라 여객선 중 가장 빠른 속도인 3시간 10분대에 운항하고 있다.
2018년 하반기 선표 예약가능기간은 2018년 7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대저해운의 썬플라워호와 대저건설의 썬라이즈호의 예매는 고객센터를 통한 전화예약과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접수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