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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학교 밖 청소년, 안전요원 자격 취득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6-17 12:00

‘안전요원 자격과정’ 교육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창원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창원시마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16일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중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요원 자격과정’을 운영한 결과 28명이 최종 합격,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안전과 관련한 교육과정을 통해 일상생활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안전요원 자격과정’은 (사)대한안전연합 강사를 초청, 위기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등을 이론, 실습, 평가 순으로 8시간 동안 진행됐다.

‘꿈드림’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창원시는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함은 물론 상급학교 진학과 진로탐색 등을 통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창원, 마산, 진해 3곳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창원 055-225-3907, 마산 055-225-7292∼3, 진해 055-225-389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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