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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기기변경 40만원대, 갤럭시S9 가격 연이어 하락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6-18 10:00

자료사진.(사진제공=스마티아)

2018년 2분기 삼성전자의 실적이 갤럭시S9 판매감소와 NAND 플래시 가격하락으로 인해 실적이 연초 예상보다 감소될 전망이다. 갤럭시S9의 2분기 출하량도 1분기 초도물량에 비해 기대치에 못 미치며, 영업이익도 지난 분기에 비해 3.6%나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갤럭시A8 2018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들이 하나 둘 가격을 할인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스마트폰 할인으로 유명한 ‘스마티아’ 카페에서는 이에 맞춰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갤럭시A8 2018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기변경 시 스마트폰을 최대 4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할인은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갤럭시A8 2018 가격뿐만 아니라 아이폰8, LG G7 등 다양한 제조사의 기종들도 함께 할인되고 있다.

관계자는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갤럭시A8 2018을 할인하여 갤럭시S9 가격 30만 원대, 갤럭시노트8 가격 40만 원대, 갤럭시A8 2018 가격 1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면서, “모든 통신사 재고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선택 후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할인된 가격과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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