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터크라우드) |
‘엔터크라우드’가 취향에 맞는 공연소식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개편하면서 서비스명을 ‘아이겟(i-get.net)’으로 리브랜딩 했다.
㈜엔터크라우드의 정주황 대표는 “올해 초 베타런칭한 ‘아이겟’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에 별도로 운영하던 예매서비스 ‘엔터크라우드’를 아이겟으로 통합 및 리브랜딩 했다”고 18일 밝혔다.
엔터크라우드는 ‘엔터테인먼트’와 대중을 뜻하는 영어 ‘크라우드’의 합성어로 그동안 회사명과 서비스명으로 함께 쓰여왔으나 서비스가 통합되면서 회사 이름으로만 쓰이게 된다.
‘아이겟’은 공연 검색 키워드, 티켓 예매, 소셜미디어 팔로우 이력을 분석하여 취향에 맞는 공연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아티스트 5,500여 팀의 공연소식을 27,000명의 회원이 구독하고 있다. 향후 ‘아이겟’은 공연 빅데이터를 활용, 개인 맞춤형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한 공연 큐레이션 서비스로 발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