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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한소끔) |
전북 군산 나운동 맛집 '한소끔'이 신선한 해산물로 선보이는 대표 메뉴 해물탕과 해물찜을 소개했다.
7년간 서울 특급호텔 한식 조리장을 지낸 '한소끔'의 이 서형 대표는 국제 요리 경연대회 한식 부문에서 금상을, 세계 한식 요리 경연대회 황금 무궁화 대상에서는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바 있다.
관계자는 "군산 맛집 '한소끔'의 대표 요리인 해물탕과 해물찜은 이 서형 대표의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직 신선한 재료만을 취급한다”고 말했다.
군산 한소끔의 대표 메뉴인 해물찜과 해물탕 모두 살아있는 해산물이 그대로 상에 올라오기 때문에 재료의 신선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만을 사용한다는 식당 측은 인정받은 전문 실력에 신선한 재료 공급의 합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을 끌어낼 수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군산 한소끔은 주요리와 함께 나오는 곁들이 기본 상차림이 푸짐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매운 요리를 맛보기 전 속을 편하게 해주는 에피타이저로 죽이 나오며 이와 함께 샐러드, 튀김, 제철 찜 요리, 각종 나물 무침 등이 정갈하게 상에 오른다.
매운 요리가 대표인 한소끔은 가족 모임 예약 또한 많은 편이라 전했다. '한소끔'에서는 주문 시 원하는 정도의 맵기 레벨을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 단위의 손님들의 경우 걱정 없이 식사가 가능하다.
식사 예약과 '한소끔'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대표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군산 해물탕 '한소끔'의 이서형 대표는 경기대학교 대학원 외식산업 경영 전공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에서 조리과정을 졸업한 바 있다. 그리고 연구 활동으로는 뉴욕, 워싱텅, 동경 등에서 세계 한식 홍보 축제 기획 및 집행위원, (사)한국조리사회 중앙회 전라북도 지회장 등을 한 경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