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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태평동, 주민들 대상 ‘법 역량강화 교육’ 시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6-19 17:24

19일 강구욱 태평동장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안심마을 법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동장 강구욱)은 19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안심마을 법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법무부 주최,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주민 대상 범죄예방과 법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

특히 이날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법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형 범죄 예방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책임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태평동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태평동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안전사각지대 방범용 CCTV 설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로 보도 확장, 미니소방서와 각종 교통시설물 설치로 안전인프라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교통, 화재, 생활안전, 범죄예방 등 4대 분야 22개 사업 8억2800만원을 확보, 안전사고 예방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강구욱 동장은 “도시 안전 인프라 구축과 주민참여형 범죄예방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안전에 대한 지역주민 수준 향상으로 성공적인 안전도시 모델이 되도록 최선의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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