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8일 경북 상주적십자병원이 제주도에서 예멘 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상주적십자병원) |
경북 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이상수)은 제주도에 체류 중인 예멘 난민 신청자들을 위한 의료지원에 나섰다.
의료지원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제주출입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에 들어온 예멘인은 500명이 넘고 이들 대부분이 난민 신청을 한 상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제주 시내에서 단체로 숙박을 하거나 길거리 노숙을 하고 있어 건강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병원측은 의료진을 파견해 이동검진버스 검진을 통해 무료 진료를 실시하는 등 난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상수 병원장은 "매년 900여 명 이상 무료건강검진 및 진료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민 건강 안정만 구축을 위해 공공의료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